BTJ열방센터 방문자 ‘진단검사 받았다’ 주장경남도, 미검사로 확인되면 '법적·행정조치'창원 시내버스 기사 확진, 감염경로 불분명최근 4주 확진자 진주 193명 29.1% 가장 ‘多’[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8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0명(1754~1763번)이 발생했다. 사천 5, 창원 3, 김해 1, 양산 1명이다.사천 확진자는 5명(1754~1758번)으로 1754번부터 1757번까지는 사천시 공군부대 근무자로, 4명은 1747번의 직장동료다.창원 확진자는 3명(1759~1761번)이다. 17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7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4명(1738~1751번)이 발생했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10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창원 3, 함양 3, 진주 2, 사천 2, 김해 2, 양산·함안 각각 1명이다. 1월 확진자는 현재까지 418명(지역 399, 해외 19)이 확진됐다.18일 오후 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1748명(입원 중인 확진자 281명이고, 퇴원 1461명, 사망 6명)이다.진주국제기도원 방문자 136명은 검사를 시행해, 양성 76명(도내 5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17일 경북도는 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구미 3명, 포항, 김천, 안동, 상주, 고령 각 2명, 영주와 경산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구미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포항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김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안동 2명은 지난 15일 확진자가 발생한 한 의료기관 확진자의 접촉자다.상주에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자 1명,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 1명이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15일 지난 밤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순천 6명, 영암 3명, 나주 1명 등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633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지역감염은 571명이다.지난 14일 밤에 확진된 전남 624번~627번(순천 216번~219번)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31일 대면예배 중지 기간임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했던 신대지구 교회 관련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4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전남 628번(순천 220번) 확진
연락 두절된 3명 위치확인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해 12월 8일부터 38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충남 천안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가 당초 알려진 12명보다 10명이 증가한 22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3명은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현재까지 천안에서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10명으로 나타났다.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개최된 종교집회와 관련된 방문자는 기존 12명에서 10명이 추가돼 22명으로 증가했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경기도 성남 소재 소규모 교회 2곳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연관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성남시에 따르면 수정구 A교회 신도 56명 중 1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A교회 신도 1명이 지난 8일 최초로 감염된 후 목사 부부와 다른 신도 16명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다.신도 중 2명은 지난달 BTJ열방센터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돼 방문자 명단에 기재됐으며 지난 12일 확진됐다.또 중원구에 있는
13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 6명진주국제기도원·열방센터 방문자 검사 당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오전 진주경상대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50(783번)대 환자가 사망했다. 경남에서는 코로나로 사망으로 인해 총 6명이 사망했다.14일 오후 1시 기준 경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662명(입원 확진자 287명, 퇴원 1369명, 사망 6명)이다. 지난 13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6명(경남 1660~1665번)이 발생했다. 창원 2, 진주 2, 김해 1, 함안 1명이다.진주국제기도원에서는 1명의 추가 확진자(1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13일 진주 국제기도원에 이어 상주 BTJ열방센터 등에 따른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방문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행정명령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31일 상주 BTJ열방센터와 인터콥 울산지부를 방문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의무화했다.전라남도는 이를 위반하고 코로나19 방역에 피해와 손해를 입힐 경우 행정처분과 별도로 손해배상 및 치료비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또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1차로 124명의 명
전국 BTJ열방센터發 코로나 확산 지속… 서울시 ‘강제 처분’ ‘행정명령’ 검토 中정부·지자체 구상권 행사여부 검토… 질병관리청 ‘센터 방문 이력자 다시 조사’[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BTJ열방센터 집회에 참석한 사람이 30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확산해 비상이 걸렸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BTJ열방
신규 확진 23명BTJ열방센터 미검사자 34명진주기도원 양성률 73% ‘심각’기도원 방문자 77명 중 54명 양성[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13일 종교시설 집단감염이 발생해 3차 대유행 이후 최고 위기 상황이라고 밝혔다.경남도 방역당국은 진주 국제기도원과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한 18일까지 검사받을 것을 행정 명령했다.현재까지 진주 국제기도원을 방문한 사람으로 분류돼 검사한 77명 중 5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국제기도원 양성률 73%로 상당히 높은 수치로 해당 시설 방문자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 감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 추가됐다.13일 경북도는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 확진자는 포항 10명, 경산 6명, 상주 4명, 구미 3명, 영천 1명이다.포항에서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3명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들의 가족 3명도 추가로 감염됐다. 코로나19 증상이 생겨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경산 6명은 대구 동구 확진자와 접촉자다.상주에서는 상주에 있는 교정시설 종사자 전수검사에서 2명과 그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전날 0시 기준 201명 발생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7434명이라고 밝혔다.도내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일(258명), 8일(211명) 200명대로 유지하다가 9일(193명), 10일(147명), 11일(175명) 100명대로 떨어졌지만 12일(201명) 다시 200명대로 늘었다.신규 확진자는 상주BTJ열방센터발 16명, 괴산군 병원 관련 7명, 안양 한림대 성심병원 관련 4명, 해외 유입 12명, 지역사회 162명이다.오산시에서는 확진자 2명(197~198번)이 추가 발생됐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최근 종교단체 인터콥(InterCP International)이 운영하는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 방해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이 주도자를 법적으로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12일 이 선교단체를 두고 “보건당국의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불응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계획”이라며 “불법행위를 지시·주도한 자도 명확히 밝혀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BTJ 열방센터 방문자 중 일부가 보건당국의 연락을
진주기도원·BTJ열방센터·창원교회 집단 확진11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 22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최근 한 달간 경상남도내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를 보면 진주가 157명으로 22.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창원 21.2%, 거제 15.3%, 김해 7.5% 순으로 나타났다.어제(11일) 진주국제기도원 누적 확진자 34명 발생 이후 추가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진주 5명, 남해와 창원이 각각 2명, 함안과 의령이 각각 1명이다. 이 중 기도원 방문자는 10명, 방문자의 가족은 1명이다.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총
18일까지 검사 받지 않고 확진되면, 구상청구 법적 조치진주 30, 창원 5, 거제 4, 양산 3, 김해 1명, 누적 1595명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교인 모임 참석, 확진자 또 발생[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마산회원구 A교회 관련 확진자가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 12명이 발생했고, 마산회원구 B교회 확진자는 1월4일부터 오늘(11일)까지 9명이 발생했다. 마산회원구 C교회 확진자도 1월 3일부터 어제(10일)까지 7명이 발생하고, 타지역 예배 참석으로 인한 확진자까지 포함할 경우 12월 30일 이후 창원시 신규 확진
BTJ열방센터 방문자 67%진단검사 명령 불이행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7명 발생해 1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만 7058명이 됐다고 11일 밝혔다.선교단체인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고리로 한 확진자 6명 추가돼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142명, 해외 유입 5명이다.경기도의 진단검사 행정명령 시한(11일)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6시까지 검사 대상 도민(715명)의 67.2%(480명)가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는 정당한 이유 없이
서울시 283명 중 169명 미검사… 8일 기준 검사자 96명 중 5명 확진서울시 “BTJ열방센터 방문자들 15일까지 검사받아야” 이행명령발동[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1명으로 집계됐다. 11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41명이 늘어 누적 2만 1604명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12월 1일 193명 이후 연말가지 200명이 넘었다.지난 1일부터 6일까지 249명→198명→329명→199명→264명→2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경북 상주BTJ 열방센터, 예배, 소모임, 수련회[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8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의 예배. 소모임, 수련회, 캠페인, 기타 명목 불문 관련 모임과 행사, 업무에 참석하거나 방문한 경기도민은 11일까지 즉시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역학조사(감염병 환자 등의 인적사항, 감염원인과 감염경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추가됐다.8일 경북도는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구미 9명, 포항 8명, 경주 3명, 김천 3명, 상주 2명, 칠곡 2명, 영주 1명, 경산 1명, 청도 1명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는 구미와 김천, 칠곡에서 총 21명으로 늘었다. 또 구미 송정교회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구운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지난 6일 28명, 7일 21명… 누적 총 ‘1313명’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총49명에서 64명요양시설, 청사교회 감염고리 끊어지지 않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가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6일 28명에 이어 7일 0시 기준 지역감염 확진자 21명이 발생, 누적 총 1313명이 등록됐다.치료 중 환자가 340명, 격리 해제 964명, 누적 사망자 9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사망한 8~9번째 사망자는 지